은행나무(은행)
열매는 핵과로 공 모양같이 생기고 10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바깥껍질에서는 냄새가 나고 피부에 닿으면 염증을 일으킨다.
열매가 살구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살구 행자와 중과피가 희다 하여 은빛의 은자를 합하여 은행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소나무(솔잎)
솔잎이 체중 감량에 효과가있고 솔잎이 모발에 좋고, 담배 피는 사람에게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봄에 솔잎순 채취하여 술담구면 좋고 관절렴에 효험. 솔잎차로도 복용
산중에서 할머니 한분이 솔잎 채취하는 것을 보고 무었에 쓰시려고 그렇게 많이 채취하냐고 물어 보았더니
아들이 살이 썩어들어 가는데 솔잎을 끌여 치료할려구 채취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기억이 납니다.
질경이
만성간염 :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물을 하루 세 번마신다.
고혈압 :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마신다.
기침, 가래 : 질경이 씨 10~20그램이나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차 대신 마신다. 어린아이의 기침에 잘 듣는다.
설사, 변비, 구토 :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두통, 감기 : 질경이를 진하게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하루 20~30그램을 쓴다.
관절염 : 무릎관절에 물이 고이고 퉁퉁 부어 오르며 아플 때 질경이 20~3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차 대신 수시로 마시면 좋은 효험이 있다.
숙취나 알코올 중독 : 질경이 뿌리와 이질풀 각 1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엉겅퀴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혈작용이 있어 각종 출혈, 예를 들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 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엉겅퀴를 깨끗이 씻은 뒤 녹즙기에서 즙을 내면 되는데 분마기를 써도 된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 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엉겅퀴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왕고들빼기
해열과 종기를 없애는데 사용하며 쓴풀이라고도 부른다
끝에는 새순이 항상 올라오기 때문에 끝을 꺽어주면 가지를쳐서 여러 가지가 올라와 봄부터
가을까지 올라오는 잎을 계속 나물로 먹을 수 있다. 잎을 따서 물로 씻어 생으로 먹기도 하고 즙을 내어 먹기도
하며 살짝 으깨어 초고추장과 양념을 해서 생채로 먹어도 맛이 있다.
종기에 생잎을 짓찧어 환부에 붙히면 잘 낫는다.
삼겹살에 싸서 쌈으로 먹어도 맛있음.
개당귀
독성이 있어서 먹으면 안됩니다.
지리산 세석 평전 지리강활(개당귀 비슷) 봄에 나물로 잘못 복용하여 할머니 한분 사망
머루나무(열매)
간질환 치료제
술담궈도 좋죠!~~
나팔꽂
대소변을 통하게 하고, 요통에 효과가 있다.
나팔꽃에 잎이 많이 붙어 있을 때 뿌리에서 20cm 정도 잘라서 말려 두었다가 동상에 걸렸을 때 이것을 달인 물로
환부를 찜질한다. 꽃말은 ‘결속·허무한 사랑’이다.
약쑥
뜸, 찜질에 사용.
일반쑥은 전부치는데도 사용
운지버섯(구름버섯)
각종 간질환 소화기계통 암치료제
운지버섯은 마치 구름처럼 뭉쳐서 난다고 하여 한자로 운지라고 부른다.
운지버섯은 면역계를 활성화하고 보체를 활성화 시킨다.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당 증가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익모초
익모초는 산전산후 부인들이 활용하는 보약으로 이름이 알려져있다.
익모초 달인물은 높은 항암작용을 하면서도 몸을 보호하는 작용이있어서 체력을 좋게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효과를 볼수있다고한다.
또한 자궁암에 익모초 15g을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누어 복용한다는 기록도 있다.
아들이 이름모를 약초를 캐어 어머니께 정성껏 달여 병이나았다하여 익모초라함.
익모초는 산후 몸조리 약으로 널리 사용.
익모초를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생리불순, 냉증으로 인한 불임증 익모초 30∼5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3분지 1이 될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 고혈압, 동맥경화 익모초 15∼30그램을 달여서 차대신 수시로 마신다.
- 무더위로 인해 토하고 설사하며 열이 날 때 익모초를 짓찧어 즙을 내어 한번에 한두 숟갈씩 자주 복용한다.
- 손발이 차고 생리가 고르지 않을 때 익모초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 보드랍게 가루로 만든 다음 이것을 한번에-5∼10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따뜻한 물과 함께 먹는다.
- 밥맛이 없고 몸이 여위는 데 익모초 생즙을 내어 한번에 한두 숟갈씩 하루 2∼3번 먹는다.
해바라기
관상용으로 심으며, 줄기 속을 약재로 이용하는데 이뇨·진해·지혈에 사용한다. 품종에는 관상용과
벌개미취
벌개미취는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란다.
벌개미취 뿌리에는 항암작용이잇고 폐계통의 모든 질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벌개미취는 기침을 멎게하는 뚜렷한 작용을 하고있어 폐결핵,천식,폐암등에 활용되고있다.
잎도 뿌리와 비슷한 작용을 하므로 암환자들에게는 매유 효과가좋은 식물이라할수있다
칡(갈근)
갈근은 갈씨 집안의 한가닥 뿌리라는 뜻이며 그 뒤로 그 약초는 갈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갈근은 곧 칡 뿌리를 가리킨다.
당뇨병 칡 뿌리 120그램에 물 반 되(900밀리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상당한 효험이 있다.
부종 칡 뿌리 200그램에 물 1되를 붇고 물이 3분의 1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번 밥먹은 뒤에 마신다.
3~5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
고혈압, 협심증 가을에 칡 뿌리를 캐서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려서 하루 1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달여서 그 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신다. 오래 복용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혈압이 안정된다.
알코올 중독 칡 뿌리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서 한번에 한잔씩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마신다. 1
5일쯤 복용하면 술독이 깨끗하게 풀린다.
황달 칡 뿌리를 잘게 썰어 말린 것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불면증 칡을 날것으로 즙을 내어 한잔씩 잠자기 전에 마신다.
구토, 구역질 칡 뿌리를 즙을 내어 한번에 한잔씩 마시거나 칡 뿌리 200그램에 물 반 되를 붓고
3분의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 번 밥먹기 전에 먹는다. 칡 뿌리는 성질이 차가우므로 몸이 찬 사람, 곧 소음이나 태음체질인 사람이 오래 복용하면 좋지 않다. 칡은 소양체질인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자 보약이다.
산뽕나무(상황버섯)
국내의 모든 식물중 가장 항암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으며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있는 민간요법중에 하나이다.
잎은 누에를 기르는 데 이용되며, 열매를 오디라고 하는데 술을 담그거나 날것으로 먹는다. 뿌리껍질은 한방에서 해열치료제로 사용.
넝쿨다래
종류로는 참나무 다래와 넝쿨다래가 있다.
해열, 지갈, 통림의 효능이 있으며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이 많은 증상을 치료하고 소갈증을 제거시킨다. 급성 전염성 간염에도 효험이 있으며, 식욕부진, 소화불량에 건조시킨 열매 8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열을 내리고 갈증을 멈추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 비타민C성분
있으므로 괴혈병의 예방 치료에도 쓴다. 하루 30~60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다래나무는 뿌리에도 놀라운 항암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이 밝혀졌다.
열을 내리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혈을 잘 돌게 하고 부종을 내린다. 다래나무뿌리는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소변불리, 황달, 부종, 상처, 연주창, 대하 등에 쓴다. 또한 위암, 식도암, 유방암, 간염, 관절염 등에도 쓸 수 있다.
다래나무에 관해서 열매는 미각을 돋구어 주고 잎은 나물로 줄기속의 수액은 천연 음료수로 뿌리는 항암제로 어느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사람에게 큰 유익을 주고 있다
풀고비
고비 종류로는 참고비와 풀고비로 분류한다.
참고비는 고사리 나오기전 채취.
풀고비는 관상용.
고비는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음.
산둥글레
종류로는 산둥굴레, 큰둥굴레, 맥도둥굴레, 왕둥굴레 4종류로 분류한다.
굵은 육질의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고 줄기는 6개의 능각(稜角)이 있으며 끝이 비스듬히 처진다. 높이는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퍼진다.
시골에서 어린순을 나물로 해먹고 뿌리를 된장이나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해서 먹기도 한다. 흔히 둥글레
뿌리를 살짝 볶아서 차 대용으로 많이 먹기 때문에 가정이나 식당에서 둥굴레차로 많이 달여먹는다. 맛과 향이
은은하여 기분이 좋다.
허약체질에 좋고 폐결핵, 마른기침, 구강건조증, 당뇨병, 심장쇠약, 빈뇨증에 좋다.
둥굴레 술을 담가 3개월 지난 뒤 복용하면 훌륭한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구절초
특 징-음력 9월 9일에 약재로 쓰기 위해 모은다해서 구절초
라함, 넓은잎구절초·구일초·선모초·들국화·고뽕이라고도 한다.
생리불순, 소화불량, 불임증에 좋다.
부인 냉증에 좋은 효능을 가졌다고 한다.
구절초와 비슷한, 산구절초, 바위구절초도 약제로 사용한다
겨우살이(상기생)
겨우살이는 새들을 통해서 번식한다. 여름철에는 다른 식물의 그늘에 가려서 햇볕을 받지 못하므로 자라지 않고 있다가 가을이 되어 나뭇잎이 떨어지면 꽃을 피우고 겨울 동안에 구슬처럼 생긴 연한 노란빛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다. 이 열매는 겨울철 새들이 먹이를 구하기 어려울 때 새들의 좋은 먹이가 된다. 이 열매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많이 들어 있는데 새들은 이 점액과 씨앗을 먹고 나서 부리에 붙은 점액을 다른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는다. 이때 끈끈한 점액에 붇어 있던 씨앗이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있다가 싹을 틔우게 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겨우살이는 가장 강력한 항암식물의 하나이다. 유럽에서는 암 치료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물로 겨우살이 꼽고 있을 정도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민간에서 겨우살이를 달여서 먹고 위암, 신장암, 폐암 등을 치유한 사례가 있다.
겨우살이는 견줄 만한 데가 없을 정도의 훌륭한 고혈압 치료제이다.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기증 등에도 효과가 있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하루 30~40g을 물로 달여 차 대신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겨우살이 전체를 독한 술에 담가 두었다가 1년 뒤에 조금씩 마시면 관절염, 신경통에 큰 효과를 본다. 겨우살이는 지혈작용도 뛰어나므로 여서의 월경과다증이나 갖가지 출혈이 있는 증상에 효과가 크다.
이뇨작용 및 안신작용이 강하므로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 나오는 증세에 치료 효과가 크다. 간경화니 암으로 인한 복수에 효과가 있으며 결핵성 당뇨병에도 좋다.
임산부가 겨우살이를 먹으면 태아가 건강해지고 편안해진다.
우리나라에는 약 5종이 자라고 있는데, 1, 꼬리겨우살이 2, 겨우살이 3, 상기생으로 불리는 참나무겨우살이 4, 동백나무겨우살이 5, 소나무겨우살이이다. 우리나라 남해안 및 제주도에는 동백나무에 붙어 기생하는 "동백나무겨우살이"가 소나무겨우살이는 주로 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간을 맑게하고 가래를 삭이며 지혈하고 해독한다.
삽추(백출/창출)
줄기는 곧게 서서 30~50센티미터의 높이로 자라며 위쪽에서 가지를 친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고 대개 세 개의 조각으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조각은 계란꼴에 가까운 타원꼴이고
잎몸이 빳빳하며, 가장자리엔 가시와 같은 작은 톱니를 가지고 있다. 꽃은 섬유질의 그물과 같은 외모를 가진
꽃받침으로 둘러쌓여 있고 꽃의 지름은 2센티미터 안팎이고 빛깔은 담자색을 띤 흰색이다.
뿌리줄기를 약재로 사용한다. 어린잎은 나물로 식용한다.
감기에 걸렸거나 열이 잘 내리지 않을 때도 삽주뿌리달인 물을 복용하면 좋다. 중풍에는 백출을 약으로 쓴다. 중풍으로 입을 다문 채 기절한 사람에게는 백출 15그램에 물을 0.7리터 가량 붓고 그 물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다음 마시게 하면 정신이 돌아온다.
말린 뿌리 1회에 3~10그램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봄에 어린 순을 나물로 먹는다. 삽주의 어린잎은 아주 향긋하고 맛이좋아 나물로 무치거나 국, 쌈
등으로 조리하여 먹기도 한다. 쓴맛이 있으므로 데쳐서 물에 우려낸 다음 간을 해서 먹는다.
약술: 뿌리를 잘씻어 항아리나 유리병에 넣고 도수가 높은 소주를 부은다음 봉해서 6개월 뒤에 마신다. 백출주로 유명하다.
뿌리가 덩이진 것을 백출, 가느다란 줄기를 창출이라고 말하기도 하며, 덩이뿌리를 그냥 말린 것을 창출
껍질을 벗기고 말린 것을 백출이라고 말하기도한다. 햇뿌리를 백출, 묵은 뿌리를 창출이라고도 한다.
일엽초(바위자생)
일엽초는 고란초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습기 있는 바위 위나 나무 위에서 자라는데 줄기는 길게 옆으로 뻗었고 버들잎을 닮은 잎이 하나씩 돋아나기 때문에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우리나라 민간에서 위암과 자궁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져 있는데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하루 10~15g을 달여 3번에 나누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직까지는 일엽초에 대한 학문적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민간에서는 가장 항암작용이뛰어난 약초의 하나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일엽초, 주로 나무껍질, 습기가 있는 암석 표면,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자라기도 한다. 다년생 초본식물로 높이는 20센티미터 미만으로 자나는데 뿌리 줄기는 굵고 단단하며 옆으로 퍼지고 비늘 조각으로 조밀하게 덮여 있으며 수염뿌리가 있다. 잎자루는 �고 근경으로부터 작은 잎이 한개씩 나온다고 하여 일엽초(一葉草)라고 부른다.
일엽초는 민간에서 위암, 자궁암, 유방암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일엽초를 5~8월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건조한 전초는 대부분은 여러 그루가 감겨서 한 덩어리로 붙어 있다.
일엽초의 잎은 맛은 싱겁고 성질은 차며 독이없다. 뿌리줄기는 맛이 쓰다. 일엽초의 성분중에 곤충 변태 호르몬인 엑디스테론을 함유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감기와 임질, 산기, 고환과 음낭 등의 질환으로 생겨나는 신경통과 요통 및 아랫배의 음낭이 붓고 아픈 병 등의 약으로서 뜨거운 물에 달여 복용한다.
이뇨작용이 있어서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지혈작용이 있어서 출혈을 멎게 하며, 기침을 할 때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증상에도 효험이 있다. 뱀에 물린 상처, 대장염 등에도 쓴다.
하루 12~20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시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구워서 가루내어 뿌린다.
두룹나무
당뇨병, 신경쇠약, 관절염에 효험있다.
두릅나무는 오갈피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이다. 줄기껍질을 말린 것을 총목피라고 하며, 뿌리껍질을 말린 것을 총근피라고 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의 양지쪽 골짜기에 자란다. 봄철 올라오는 새순을 떼어내어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기도 하고 나물로 무쳐 먹기도하는데, 산채 가운데 고급품에 속한다. 맛이 상큼하고 먹기에 좋다. 참두릅과 개두릅 모두 식용한다.
열매는 둥글고 크기는 3밀리 안팎인데 가을에 익으면 검게 변한다. 산행을 하다 두릅나무가 보이면 가시 때문에 피해갈 수 밖에 없다. 비닐 하우스에 재배된 것이 일찍이 시장에 나오는데, 야생 두릅이 효과 면에서 더욱 탁월하다. 알려진 효능으로는 건위, 이뇨, 진통, 수렴, 거풍, 강정등이며, 위궤양, 위경련, 신장염, 각기, 수종, 당뇨병, 신경쇠약, 발기력부전, 관절염 등에 사용한다.
말린 약재 10그램정도를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두릅나무의 다른 이름은 참드릅나무이다.
잎이 둥근 것을 둥근잎두릅나무, 잎에 가시털이 없는 것을 중(민)두릅나무라고 한다. 각지의 해발 100~1,600미터 되는 산기슭, 산골짜기의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껍질(총목피)은 봄과 가을에 뿌리껍질을 벗겨 햇볕에 말린다. 줄기껍질도 약재로 쓴다
말굽버섯
항암, 눈병, 폐결핵에 신효
말굽버섯은 그 생김새가 말발굽처럼 생겼다고 하여 말굽버섯이라고 한다. 표면은 회갈색에서 회황갈색 바탕에 둥근 고리모양이 그려져 있으며 황갈색에 가죽질이다. 자실층인 회백색의 관공은 여러 층이며, 포자문은 백색이다.
봄부터 가을에 걸쳐 활엽수의 고목, 생목 위에 발생하는 다년생이며,
항종양 억제율이 80퍼센트이며 복수암 억제율이 70퍼센트이다.
해열, 이뇨제이며, 발열, 눈병, 복통, 감기, 변비, 폐결핵을 치료한다.
민간 요법에서는 식도암, 위암, 자궁암에는 말굽버섯 13~16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회에 복용한다. 소아식체에는 말굽버섯 9그램과 석이버섯 13그램을 물에 달여서 하루 2회 복용한다.
노나무
콩팥과 간병에 좋은 노나무
노나무는 간염, 간경화증, 간암 등의 여러 간질환과 백혈병에 치료효험이 뛰어나다.
그러나 노나무에는 약간 독성이 있어서 체질에 따라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혈액형이 O형인 소양체질의 사람은 매우 조심해서 써야 한다.
노나무는 그 열매에 특징이 있다. 열매가 노끈처럼 가늘고 길게 늘어진다. 그래서 이 나무를 노끈나무라고 한다.
가래나무
가래열매는 호도와 마찬가지로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침을 멎게 하며 기억력을 좋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하는 등의 약효가 있으나, 민간의학에서는 가래열매보다는 가래나무 껍질을 추목피(楸木皮)라고 하여 약으로 더 많이 쓴다.
가래나무 껍질은 항암 작용이 뛰어나다. 전에 발목 부위에 피부암에 걸린 사람이 가래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암 부위에 계속 바르고 조금 연하게 달여서 먹었으며, 가래나무 껍질과 잎을 짓찧어서 아픈 부위에 붙였더니 종양이 있는 부위에서 진물이 계속 흐르더니 차츰 나았다고 했다. 이밖에 갖가지 암에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있다.
삿갓나물(조휴)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멎게하며 암세포를 억제한다. 독성이 세므로 복용량을 지켜 조심스럽게 써야 된다.
삿갓나물 뿌리는 염증을 삭이고 갖가지 독을 풀며 통증을 가라 앉히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단풍나무
조릿대나무(담죽엽)
각종 암, 중풍, 만성간염,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고혈압, 당뇨병,간질 등에 두루 뛰어난 효능이 있다.
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대나무다. 우리나라 중부이남 지방의 산에 빽빽하게 무리 지어 흔히 자란다.
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가래를 없애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 먹으면 체질이 바꾸어 허약한 체질이 건강하게 바뀐다.
또 조릿대는 사람의 심지를 굳세게 하고 여성의 정절을 굳게 한다고도 하니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조릿대야말로 이 세상에 둘도 없는 명약이다.
조릿대는 성질이 차므로 몸이 찬 사람이나 혈압이 낮은 사람한테는 좋지 않다.
잔대(사삼)
물론 생으로 먹어도 된다.
잔대는 몸속에 쌓인 온갖 안좋은 독성물질을 해독해주는 작용이 탁월하다
더덕이나 잔대엮시 생채로해서 먹어도 좋고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좋다.
인체의 면역력증강과 감기예방에도 좋으며 옛부터 사삼중에 하나로 귀한 약재로도 쓰여왔으며 오래묵은것은 산삼과 버금간다하니 평소에 많이 드세요.
각종 어혈제거와 여성의 산후출산후 몸의 부종도 빼주며 산후풍예방차원에서도 여성분들이 드시면 좋을듯합니다.
요즘은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아서 많이들 알고 계시더군요.
이왕이면 중국산보다는 자연산이 효과가 아주 좋으므로 산에서 직접캐서 드시면 더욱더 좋으리라 봅니다.
재배산과 자연산의 차이는 인삼과 산삼의 차이입니다.
옻나무
독이라고 하기 보다는.. 항원이라고 합니다.
옻에 예민한 사람들에게만 해가 되는 것입니다.
옻나무의 옻은 생기는 사람에게만 생기고 안생기는 사람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안생기지요.
그래서 모든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독하고는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옻나무의 알러지를 유발하는 물질은 열에 강하기 때문에..
끓여도 파괴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옻닭을 먹고 �이 올라 고생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 옻은 소화되지도 않기 때문에 옻나무를 먹은 사람의 대변에서 나오는
개스 만으로도 옻이 오르는 경우가 있어요. 7~8월에 채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나무
이사가면 제일먼저 출입문앞에서 바가지를 깨고 엄나무를 대문앞에 걸어놓는 모습볼수 있습니다.날카로운 가시가 귀신의 침입을 막아 준다는 뜻입니다..
혹 대문앞에 엄나무가 걸려있으면 약초에 대하여 조금은 알구있는 집이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옛어른들은 마을 들목이나 동네 가운데 엄나무를 심으면 전염병이 비켜 가는 것으로 믿었다.
대개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엄나무는 민간에서 약으로 흔히 쓴다. 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차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
관절염·종기·암·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간장질환
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만성간염이나 간경화 초기에는 엄나무 속껍질을 잘게 썰어 말린 것 1.5킬로그램에 물 5되를 붓고 물이 3분지 1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세 번 밥먹고 나서 혹은 밥먹을 때 같이 복용한다.
신경통·관절염·근육통·근육마비·신허요통 등에는 엄나무 뿌리를 생즙으로 내어 마시면 좋다.
무르고 두꺼운 뿌리껍질을 토막토막 잘라 믹서기로 갈아서 생즙을 내어 맥주잔으로 하루 1잔씩 마신다. 효과가 매우 빠르다. 특히 신허요통에는 즉효를 본다.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엄나무를 닭과 함께 삶아서 먹기도 하는데 관절염이나 요통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가시 있는상태에서 말려서 사용하는데 간혹 가시를 띄어내는 분들이 있는데 잘못된 상식입니다.
참당귀
당귀’라는 이름은 중국의 옛 풍습에서 유래되었다. 옛날 중국의 부인들은 남편이 싸움터에 나갈 때 당귀를
품속에 지니고 있게 하여 남편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원하였다. 전쟁터에서 기력이 다하여 죽게되었을 때
당귀를 달여 먹으면 다시 기운이 회복되어 돌아올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당귀의
의미는‘마땅히 돌아온다’는 뜻이다.
당귀는 대표적인 보혈제로 특히 부인들에게는 성약(聖藥)이라 할 만한 약초다. 팔다리와 허리의 냉증,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히스테리, 갱년기 장애, 두통, 빈혈 등에 두루 좋은 효과가 있다. 자궁을 튼튼하게 하고 몸의 물질 대사 및 내분비 기능을 활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액 순환을 좋게 하므로 체질이 허약한 사람이나 임신이 잘 안 되는 사람, 심장이 약한 사람한테도 좋다. 당귀는 아픈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건강한 사람도 늘 차로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이 안정되며 오래 살 수 있게 된다. 완하 작용도 있어서 변비를 치료하는데 효력이 크며 당뇨병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도 한다.
당귀를 먹고 나면 그 향이 오랫동안 입 안에 남아 있으며 물을 마시면 물이 꿀처럼 달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성질 때문에 당귀는 식욕을 좋게 하는 약으로 쓰인다.
요즘 한약방이나 한의원에서 볼 수 있는 당귀는 거의 모두 재배한 것이거나 수입한 것들이다. 재배하는 당귀는 품종이 우리나라에서 나는 야생종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씨앗을 가져다가 농약과 비료를 주고 키운 것이므로 야생 당귀와 같은 향기가 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약효도 형편없이 낮다. 어찌 야생 당귀 한 포기를 재배 당귀 100포기와 비교할 수 있으랴.
당귀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고혈압 : 당귀, 오미자 각 20그램, 작약, 감국 4그램을 물엿처럼 되게 달여서 60그램이 되게 만든다. 이것을 한 번에 20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고 나서 30분 뒤에 먹는다.
정신불열증 : 만병초와 당귀를
일엽초(고목나무자생)
일반적으로 일엽초는 고목나무에서 자생하는 일엽초와 바위에서 자생하는 일엽초로 구분한다.
내용은 위의 일엽초 설명 참조 : 일엽초와 겨우살이 같이있는 고목나무에 자생하기에 한번 더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곰취
폐를 튼튼히 하고 기침, 고혈압 관절염에 좋다.
곰취는 산나물 중에서 날로 쌈을 싸서 먹으면 그 향긋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어린 잎새를 따서 생으로 쌈을 싸 먹으면 쌉쌀하면서도 오래도록 입안에 남는 향기가 일품이어서 사람들은
'산나물의 제왕'이라는 거창한 별명도 붙여 놓았다
떡취는 떡해먹을 때 사용하는 취(말려서 사용)
~~~~~~~~~~~~~~~~~ 기타 추가 내용(별도) ~~~~~~~~~~
산더덕(사삼)
폐열을 없애는데 사용
뿌리를 사삼이라고도 부르는데,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열이 있고 입안이 마르는데, 폐에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있을 때, 피를 토할 때 쓴다. 민간에서는 만삼보다 작용이 약하지만 강장강정약으로 쓴다. 말린 뿌리를 5~10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때의 기침가래약으로 쓴다."
종기나 뱀, 벌레에 물렸을 때 생뿌리를 짓찧어 환처에 붙이거나 달인 물로 닦아낸다. 식용으로 껍질을 벗긴뒤 두들겨서 납작해진 것을 찬물에 담가서 쓴 맛을 우려낸 다음 고추장을 발라 구워 먹는다. 또는 생뿌리를 반 정도 말린 뒤 고추장 속에 박아 장아찌로 하기도 한다.
또 위를 보하고 진액을 불려주기도 하며 고름을 빼내고 해독한다. 거담작용, 진해작용, 혈중콜레스테롤감소작용, 강압작용, 호흡흥분작용, 피로회복촉진작용, 혈당증가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폐음부족으로 열이 나면서 기침하는 데,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데, 오랜 기침, 폐옹, 유선염, 연주창, 옹종, 대하 등에 쓴다. 하루 6~12그램을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붙인다
산도라지
가래, 기침, 기관지염에 좋다
제사나 생일에는 삼색나물을 상에 올린다. 이 때 흰색나물로 애용되는 것이도라지이다.
꽃말이 영원한 사랑으로, 모든 꽃의 전설이 그러하듯이 떠나간 오빠를 기다리던 도라지라는 아가씨에 대한 이야
기가 있다. 세월이 지나 오빠와 약속했던 10년이 지나자 도라지는 마침내 기다림을 포기하기로 결심하고 절에서
스님과 함께 살았다. 또 세월이 지나 허리가 휜 할머니가 된 도라지는 아직도 마음 속에 기다림이 남아, 오빠를
기다리던 뒷산에 올라가 다시 바다를 바라보았다. 이 때 뒤에서 '도라지야!'하고 큰 소리가 들리자, 도라
너무 놀라 숨을 거두고 말았다. 그 자리에 핀 꽃을 도라지꽃이라 불렀다.
약재로는 뿌리가 심장병·거담·해소·이질에 사용되었다. 음식으로는 나물 외에도 화양적·산적 등 고기와 어울리는 재료로 이용되었다. 가을에 캐면 쓴 맛이 나므로, 봄과 여름에 주로 캐었다. 쓴 맛을 빼기 위해 소금물에 담그어 두었다가 먹는다.
봉령
복령에는 상당한 항암 효과가 있다
중국에서는 자궁암환자를 복령.목단피.행인.작약의 추출물로 치료한결과
100명중 46명을 완치시켰으며 또한 34명의 환자에서는 종양의 크기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다
민들레
민들레에는 단백질을 분해시키는 특수효소가 들어 있어
암세포를 녹여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도가 좁아져 음식이 잘 안 넘어갈때 민들레의 뿌리를 짖찧어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매우좋다, 최근 연구결과 항암성분 있는것으로 판명되었음.
산마(산약)
마를 산약이라고도 한다.
[ 마를 잘 먹는 방법 ]
1,믹서기 또는 강판에 갈아서 우유나 요그르트, 또는 인삼과 꿀을 넣어 드시거나 마즙에 그냥 소금으로 간을 해서 드시면 아침식사 대용으로는 최고일 것입니다.
2,부침: 마를 오이 썰듯이 넓적넓적하게 썰거나,믹서기로 갈아 부침가루와 함께 반죽하여 전을 부처 먹으면 남여노소 누구에게나 (특히 아이들에게) 최고의 영양 간식이 될 것입니다, 맛은 감자 부침과 구별하기 힘들정도로 감자 부침과 흡사하여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3,생마를 썰어서 소금을 넣은 참기름장에 찍어 드시면 좋습니다
4,마죽: 흰죽을 뭉근히 끓여서 마지막으로 마생즙을 넣어드시면 좋습니다
5,마와 황기를 달여서 마시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6,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복용합니다.
7,산약술: 생마에 소주(30도)를 부어 밀봉하여 시원한 곳이 보간한 후, 약 1개월 후 드시면 좋습니다.
가시오갈피
뿌리와 껍질을 약재로 사용하였다.
가시오갈피는 과거 구 소련에서 ‘우주비행사’, ‘올림픽선수들’이 음용하여
금메달’을 따는데 천연약물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신경통, 관절염, 당뇨 및 (강장)강정제로 널리 이용되었던 귀중한 나무다.
(五加)’라는 한자는 (다섯오, 더할가 즉 붙을가) 즉 잎이 산삼과 같이 다섯 개가 붙은 식물이라는 뜻이다. 이 오가피의 한자 표현을 사용하다보니까? ‘오갈피’라는 받침이 붙게되었다.
두릅나무과 식물이 약 20종류이고 오갈피나무 종류는 약 15종이 한국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