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호인생/#내노래연습#

검은나비

기영석 2008. 2. 24. 01:36


 

       

                      검은나비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시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시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뿜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 못 불러서 죄송 합니다.   -풍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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