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생회/여행에서~

 2008년2월29일 당일 코스로 기축생 회원36명중 참석회원 27명은 삼천포로 여행을 다녀왔다.

해마다 년례 행사로 여행을 하곤한다. 오늘 참석하지 못한 회원중 강종수 회원과 권태의 회원은 병원에서 입원중이고 헌영(김화숙)과 종범(박동주), 이창식 회원이  참석치 못했다. 병원에 있는 두 회원이 하루속히 건강한 모습으로 동갑계에 함께 하기를 빌어본다. 여기 몇장의 사진이 지금은 잘 못나온거 같지만 먼후일 다시 볼때는 좋은 추억이 될수도 있습니다. 고의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사진은 없지만 이름 석자는 남깁니다.   ---기 영석--- 

 

 

 횟집 이층 식당에서 허기진 배를 채우면서 담소하는 회원들 모습.

 정덕진 회원의 모습입니다

이종범 회원의 모습인데 참석치 못한 아내(박동주)를 생각하나 봅니다. 지금의 이 모습이 늙지않고 영원하기를 바라며 함께하는 동갑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으로 살기를 빌어 봅니다.  

 재윤(김미순),호근(이정순) 아프지말고, 늙지도말고 지금의 모습이 영원 했으면 좋겠습니다.

 익환(정경순) 재수(기연이) 인혁(고숙희) 영조(이영옥) 태의(이춘채) 동갑계 이쁜이들~

 횟집에서의 모습~

 횟집에서 수다 뜨는 여 회원님들~ 지금의 이모습들이 머지않아 그리울날이 꼭 올겁니다.

오늘 특히 호근(이정순) 회원이 병원에 입원중인데도 외출을 끊어 자리를 함께 했어요.

대단하시죠? 모든 회원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함께 한다면 좋으련만~~~ 아프지 마세요... 

 종범. 재충. 영조. 인혁. 재수회원이 담소하며 회먹는 모습~ 이사진은 역광이라서 편집한것임.

 여 회원님들의 회를 기다리는 모습인데 늙지 말고 요대로만 남아주면 좋겠네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이좋은 시대를 즐겁게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부두 항에는 출항에서 돌아온 배들이~ 

 담소하는 회원들~

 

 

 

 

 

식사후 부두에 나와 서있는 회원들의 모습입니다. 

정헌영 회원이 건어물을 팔려고 회원들 앞에서 연습중이다. 헌영(김화숙)은 딸 산 바라지를

같다고한다. 우리 친구들이 영원히 늙지않고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정헌영 회원이 혼자와서 더 좋아하는거 같다.

 뒤에서 보는 회원들 모습이다.

 어린이가 찍어야 하는곳에 정덕진이가~

 여객선 터미널앞에 있는 분수대.

 관광선을 타려고 가는 회원과 관광객

 이배는 작년에 진수했는데 정원1000명의 관광객을 태울수 있다고 한다. 우리가 탈 배~

승선하기 위해 입구를 들어서는 회원과 관광객 들이다. 

 

 배 위에서 바라본 사천시 전경이다.

 

 관광선 3층 갑판대(옥상)에서 멋있게 한잔하는 재윤 재수 호근 영조 익환회원들 모습~

 이번 여행에서 특이하게 저의 사진은 하나도 없는게 유감이지만 저의 외손녀가 함께해서

다행입니다. 불편하고 잘못된점이 많이 있드라도 너그러이 이해 바랍니다.  -기영석-

 배 옥상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회원들~ 재수 상중 영조

 배 위에서의 회원들 모습입니다.

 

 

 상중(남연화) 재충(이복남) 재수(기연이)의 앉아 있는 모습~

 

 

 

 관광객이 새우깡을 던지면 갈매기들이 서로 먹으려하는 모습~

 선상 위에서의 정인혁! 멀리 등대와 갈매기들이 보이고 인혁은 마스크를 한 까닭은???

 어제같이 젊음은 온대 간대 없고 이제는 이마엔 주름살이~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은 다 빠져 버리고 이빨도 마스크로~ 정말 인생은 허무하다. 인혁아! 너나 나나 건강하고 늙지말거라 즐겁게 살아야해...   

 

 

 

 

 

 

 쌔우깡을 주어 먹으려는 갈매기들이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다.

 

 

 배의 뒷모습인데 스크루에 의해 바닷물을 갈으며 배는 간다.

 

 

 우리가 타고온 문경관광 버스의 뒷 모습이다. 웅성대는 회원들~

 

 

 작년에 개통된 사천대교

 문경관광의 윤동현 기사

 여행은 다녀도 사진은 별로 없는 문경관광의 윤동현 기사를 한컷하다.

 

 

 

이번 여행에서 총무를 맏고 있는 정재수 회원 모습이다. 선상위에서 먼 바다를 바라보는

지금의 이모습이 영원히 늙지 않고 있어 주기를 바라고 총무로서 많은 수고를 했다고

전하며 회장은 손호근 회원이다. 회장과 총무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여기에 남깁니다.

회원 여러분! 먼 후일 이 보잘것 없는 한장의 사진이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즐겁게 행복해야 합니다. 인생무상을 전하며~ -기영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