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승
(奇大升 1527~72(중종22~선조5))
조선 중기의 주자학자. 자는 명언(明彦), 호는 고봉(高峯)· 존재(存齋). 본관은 행주.
1549년(명종 4) 사마시(司馬試)에, 58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여 공조참의· 대사간까지 이르렀다. 독학으로 고금에 통하였으며, 특히 이황(李滉)과 12년에 걸쳐 편지를 주고받았다. 그 가운데 1559년부터 66년까지 8년 동안 이루어진 사칠논변(四七論辯)은 조선유학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또 서예에도 능하였다. 저서로는 《고봉집(高峰集)》 《주자문록(朱子文錄)》 《논사록(論思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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