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7월달 정기 산행일이지만 야유회를 하기로하고 용추계곡쪽으로 정했으나 어제부터 많은 비가와서
장소를 변경해서 가기로했다. 물론 일정은 변경하지 않기로하고 예정대로 오전9시 신기회관에 모여서
회원들과 상의후 삼강양수장으로 정하고 양수장에서 고기와 술, 과일을 점심과 함께 먹었다.
양수장에 처음가는 회원들을 위해 양수장에 근무하는 회원의 도움으로 기계실을 견학했다.
4대강 사업이 실시되고 있으나 이곳 삼강리와 양수장은 4대강 사업을 할수 없다고한다.
우리 산악회 회원은 여기서 놀며 식사 후에 비가 그쳐서 회룡포를 가기로하고 회룡포를 갔다가
저녁은 점촌 오곡 뷔페에서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 이 행사를 위해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게 감사하고 준비해준 이영옥회원, 총무, 삼강있는
정재충회원, 양수장에 근무하는 정남진회원께 회를 대신해 회장으로서 고마움을 여기 글로 남깁니다.
비가와서 서글픈데도 28명의 회원들이 모여 하루를 아무 탈없이 함께 해주셨기에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참석해주신 회원은 정재수(기연이) 정인혁(고숙희) 정각모(구여사님) 유영춘(이경자) 정덕진(오석년)
박명기 이창식(황순자) 기영석(윤차순) 손병창 손호근(이정순) 이승규(박옥자) 전영조(이영옥)
박상중(남연화) 정남진(장성분) 정재충(이복남) 이상28명 다음 산행은 충북 괴산에있는 도명산으로 정하고
일정은 8월3일이지만 일부회원들의 뜻에따라 일정변경을(8월7일 토요일)로 했으면 안되느냐고 하는데 저의 마음은
그동안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변경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다시 일정이 잡히는대로 연락 드릴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