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디카시
세 여인 / 풍호 기영석
여인의 얼굴처럼 하얀 하늘이
종일 무언으로 눈물을 흘린다
한이 서린 쌍절암 생태숲길에
아름다움을 심으며 잘 살아달라고
일일초를 심는 여인이여~
기영석 190629
디카시를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