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친목/▣우리산악회▣
청량산 산행/10.10
기영석
2009. 10. 11. 13:39
83 청량산 (淸凉山 870m) 경북 안동시, 봉화군
산세는 크지 않으나 연이어 솟는 바위 봉우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예로부터 소금강으로 꼽힐 만큼 산세가 수려하고, 도립공원으로 지정(1982년)된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명산으로 선정)
원효대사가 창건한 유리보전, 신라시대의외청량사, 최치원의 유적지인 고운대와 독서당,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 은신한 오마대(五馬臺)와 청량산성, 김생이 글씨를 공부하던 김생굴, 퇴계 이황이 수도하며 성리학을 집대성한 오산당(청량정사) 등 역사적 유적지로 유명 오전 8시45분 공처 입구 출발, 청량산 주차장에 9시50분 도착, 휴식후 입산, 정상에서 점심식사후 오후4시 주차장 하산후 하산주있었슴. 귀향길에 안동 산림박물관 관람하고, 풍산읍 한우고깃집에서 저녁식사후 10시에 도착후 각자 집으로 돌아갔다. 오늘도 좋은 산행으로 무사히 다녀옴을 감사한다. 오늘 참석자: 박상중(남연화) 이춘채 정헌영 정덕진 손호근 기영석(윤차순) 이상 8명이 다녀왔고 차량은 정덕진 손호근 2대로 다녀옴. 나는 두번째로 청량산 산행을 해보았지만 이번엔 새로운 출렁다리가 생겨서 산행이 새로웠고 그리 힘들이지않고 산행할수 있고 백번을 보아도 새롭게 변하여 우리를 유혹하는게 산이고 이번 청량산 산행은 좋은 추억으로 남겨 둘것이다.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고마움을 이 글로 대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