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호인생/#내노래연습#

검은나비/풍호

기영석 2007. 11. 27. 20:28
      검은나비 1. 눈을 감고 안보려 해도 그 얼굴을 다신 안보려 해도 마음관 달리 안보고는 못견디는 허전한 가슴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달빛없는 밤에 어두운 밤에 나래를 펴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2. 이젠 다시 안가려 해도 발을 돌려 다신 안가려 해도 마음관 달리 어느샌가 찾아드는 야릇한 발길 뜨거운 사랑 불같은 사랑 비내리는 밤에 어두운 밤에 향기를 뿜는 그 이름은 검은 나비 아 검은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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