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 우리말 차례 1부 딴지에서 마누라까지 뜻도 모르고 쓰는 우리말1. 가랑이가 찢어지다 :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가랑이가 찢어진다2. 간이 붓다 : 간이 부으면 지나치게 대담해진다3. 쓸개 빠진 놈 : 쓸개가 빠지면 사람 노릇 하기 어렵다4. 뒷구멍으로 호박씨 까다 : 어떻게 ‘뒷구멍’으로 호박씨.. 나의 서재/글 자료 2019.06.09
이룰수없는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텅빈 세상인거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눈을 감아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채로 어디에선가 너는너대로 나는나대로..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8.30
남편살리고떠난 아내 울산시 신정동에 사는 정태진 씨(46)는 매년 8월 4일이 되면 6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내의 생일상을 차린다. '고향 간 사람'의 생일상을 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사연이 숨어 있기에 그러는 것일까? 아마 아직까지 아내의 죽음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정씨가 고인이 된 ..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8.01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좋은 사람 어느 누가 그랬던가요. 사랑은 주어도 주어도 끝이 없다고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거라고 설령.. 하루종일 주어도 모자란 듯 싶고 지금 방금 주어도 금방 또 주고 싶어서 가슴에 미련마저 남게 하는 사람 그렇게 주어도 주어도 아깝지않은 사랑을 주고 싶..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5.12
미워말고 잊어라 미워말고 잊어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4.19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삶에 아름다운 인연으로 그윽한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4.13
미워말고 잊어라.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4.10
♣ 우선 무조건 걷고 보자 ♣ ♣ 우선 무조건 걷고 보자 ♣ 걷기는 인간의 쾌감이다 걷기와 설렘에는 공통점이 있다 걷기는 뇌를 자극한다 걷기는 건망증을 극복한다 걷기는 의욕을 북돋운다 걸으면 밥맛이 좋아진다 걷기는 비만 치료제이다 걷기는 요통 치료에 효과가 있다 걸으면 고혈압도 치료된다 걷기는 금연 ..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3.31
오해와 이해 그리고 사랑 오해와 이해 그리고 사랑 따스한 글 (5-3=2) 와 (2+2=4) (5-3=2)란 어떤 오해(5)라도 세번(3)을 생각하면 이해(2)할수 있게 된다는 뜻이고 (2+2=4)란 이해(2)와 이해(2)가 모일때 사랑(4)이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사람을 오해할때가 있고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오해는 대개 잘못된 선..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3.06
날씨와같은우리네삶 날씨와같은우리네삶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 나의 서재/글 자료 201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