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산행 #숙제방 번개 산행 / 기영석 산악회 단톡 방에 공지 정회원 51명 중 희망자 열명이 점심 식사 후 집결지에서 오후 1시 출발 두대의 차로 가까운 상주 매악산 입구 도착 먼저 함께한 회원들이 각자 싸온 간식을 먹으면서 친목을 다지고 바로 상주의 매악산을 오르기 위해 산길을 걸어간다 등.. 나의 서재/수필 2019.05.20
시나리오 쓰기 2019222 #숙제방 시나리오 쓰기 주제:자유 소제:자유 노부부의 로맨스/기영석 등장인물 : 할아버지, 할머니, 환자들, 식당 아줌마, 해설사 NAR : 2016년 7월 29일 한여름 종합병원 6인실 병실에서 함께 지켜본 노부부 얘기~ 당시 84세의 할아버지는 폐렴으로 입원해서 산소 호흡기를 꼽고 계시며 내가 .. 나의 서재/수필 2019.05.20
어느날 동네의원에서 얼마전 더운날 일을 했드니만 어지럽고 머리가 자꾸 아프기에 영양제나 맞을까해 가까운 면소재지 의원을 찾아갔다. 깔끔하게 요즘새로 개업해서인지 왠지 젊은 여자인지 간호사인지 접수대 앞에 서있다. 아가씨 : 어떻게 왔어요? 내 : 어지럽고 영양제나 한번 맞을라고요. 접수하고 좀 .. 나의 서재/수필 2018.07.18
그 옛날을 생각해 보자~ 우리 어릴적에 이런 광경은 수없이 보아왔다. 그때는 수리 시설이라곤 생각도 못했고 논떼기 마다 웅덩이를 파서 물꼬리(뚜레박)로 밤잠도 설치면서 물을 퍼야했다. 아마도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농촌에선 물꼬리로 물을 퍼야한다. 날씨가 어느해고 가믐이 심하여 이.. 나의 서재/수필 2015.09.25
오늘을 생각해본다. 오늘을 생각해본다. 묘사 준비에... 농삿일 뒷마무리에... 친척들 길흉사에... 다들 너무 바쁜것을 난들 어찌하겠는가. 우리에겐 인생 삶의 뒤안길에서 뭐가 그리도 바쁜지... 하루를 미루드라도 한달에 한번 가는 산행 만큼은 꼭 가야 했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동년배로써 이 좋은 세상을.. 나의 서재/수필 2014.12.24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2013.8.10 안동 하회마을(중요민속자료 제 122호)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며, 기와집과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 된 곳이다. 특히 조선시대 대 유학자인 겸암 류운룡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서애 류성룡 형제가 태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 나의 서재/수필 2013.08.14
오늘도 아파오는 내 가슴이 너무 아파온다. 산다는게 뭘까???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왜 살고 싶을까??? 내 처 자식을 위해서??? 돈... 여자... 술... 욕망때문에... 남들보다 이쁘고 잘 살아보려고??? 권력을 잡아서 출세 해보려고??? 사기쳐서 남에것을 뺏으려고??? 남의것을 지것처럼 맘되로 하는 것들... 이 세상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 나의 서재/수필 2012.10.06
나는 오늘로써 세상을 다시 보기로 했다 정치는 쇼란 말이 거짓이 아니란걸... 국민을 우롱하고 속이는 정치하는 인간들은 한놈도 믿지말라는것. 보수보다는 진보를 택해야 된다는것. 진정 국민을 위하여 말로만 신뢰를 부르짓는 위정자는 OUT !... 지역민 농민을 위하여 한몸 다바친다고 목터지게 지랄하는 지역 국회의원.. 나의 서재/수필 2011.11.23
도산서원 추향사에서... 양반이 뭐기에... 선택받은 초청으로 도산서원 추향사에서... 이날 문화재청에서 기록을 남기려고 약 일주일을 찍으며 우리들도 도포를 입고 향사 준비와 각자의 주어진 임무를 다하기위해 밤잠을 설치며 최선을 다해야했다. 도산서원에서 향사에 참여한다는것은 하늘의 별따기란다. 나는 전국 각문.. 나의 서재/수필 2011.08.11
총각시절의 불장난 비가오니 총각시절이 생각나네... 46년전 총각 처녀시절의 사진 한장인데 한 마을에서 자라 지금은 각자의 삶을 살고있을 이들 죽마고우... 무엇을 할까? 할아버지 할머니로서 손자 손녀보면서 곱게 늙어가고 있을까? 내가 철없던 불장난으로 이들 중 누군가를 너무 사랑했었는데 인연이 아닌지 아쉽게.. 나의 서재/수필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