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될 아버지의 모습을~ 오늘은 마음이 너무 무겁다. 어제 아버지의 모습이 지금도 나의 뇌리를 뒤흔들고 있다 생각하며 글을 써보는 이 순간에도 말없이 소리없는 눈물만 마구 흐른다. 이것이 인생의 삶이요 인간으로의 순리란 말인가? 독수리 타법으로 두드리는 자판기 위에는 아버지한테 효도 못한 자식의 슬.. 나의 서재/수필 200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