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래에 노래와 자막 넣기
2012년7월21일 안동26회 비마들은 지난달 모임(6월27일 안동)에서 결정한대로 7월달에는 예천쪽으로 약속하고 오늘 다들 모였다. 예천 곤충연구소에서 점심때문에 가다 가다가 풍기 희방사역 죽령옛길 까지 가게되였고 우리 비마들은 여기서 하루를 지난날의 얘기로 보냈지만 너무 아쉬운 피서가 아닌가쉽다. 처음 취지와는 달리 너무 먼곳 까지 온거같아서 나로선 많이 미안했다. 만학의 길을 가다보니 그중 나이많은 나로선 주의가 되었고 그래도 함께 동문수학한 삼년의 끈끈한 정이 비마들에겐 많이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그래도 서로를 아껴주고 배려하는 몇명의 비마들이지만 살아오면서 나에겐 너무 소중한 자산이자 힘의 근원인 여기 친구들이 너무 좋다. 이 친구들이 영원히 변치않고 내가 살아 움직일수있는 그날까지 나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