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곤충바이오 엑스포가 열릴 곤충 연구소를 미리 돌아보았다.
정말 잘꾸며 놓았고 특히 어린이와 어르신분들은 이번기회에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행사 준비로 개방을 하지않은 곳은 더볼것이 많다고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식물(쑤세미, 어럼나무,다래나무,조롱박,기타)터널이있고
먼저 이곳으로 가야한다고 공무원이 안내를한다. 길을따라 들어가면된다...
계곡에는 맑은물이 흐르고 물소리가 너무 시원스럽다.
곤충연구소의 명물이될 출렁다리가 앞으로 열리는
예천곤충 바이오 엑스포 관객을 맞이하려고한다.
길을따라 가다보면 산에서 줄기차게 내려오는 작은폭포수가 한결 쉬원하다.
연구소 중앙광장에 설치된 분수대가 쉴세없이 변하며 물을 뿜어낸다.
분수대 뒤로보이는것이 곤충을 연구하는 연구실 이라고한다.
곤충 체험온실이다. 여기는 곤충의 생육과정을 실제로 보며 만저 볼수있는 공간이다.
이꽃은 칡덩굴에 피여있는 칡나무 꽃이다. 보기드문 꽃이니까 한번 찾아보세요...
곤충 연구소 조감도입니다.
중앙 광장에서본 연구소 일부 건물입니다.
중앙 광장인데 여기는 쉴수있는 느티나무 그늘이 의자(벤취)와 함께있어 오는이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너무나 쉬원해서 앉으면 일어서기 싫은곳이다.
중앙광장인데 아이들이 즐길수있는 곤충조형물의 어린이 놀이공간이다.
행사 준비로 아직 개방은 하지않았지만 행사시에는 개방한다는 본관 건물이다.
곤충 연구소로 가는도로인데 도로양옆으로 잘 단장된 꽃길이 너무 아름답다.
도로 양옆으로 코스모스 꽃이 만발하다. 지금이 꽃을볼수있는 좋은때가 아닌가싶다.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예천 곤충 바이오 엑스포"가 무사히 대성황을 이루었으면하고
여기 군민의 한사람으로 조용히 빌고싶다. 특히 행사를 준비해온 군수님과 관내 모든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여기서 엎드려 인사 올림니다. ~풍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