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산행 2010.5.10

 오늘은 정기산행으로 오봉산을 산행하기로하고 아침 6시40분 풍양면사무소 앞에서 33명의 회원들이 버스에 몸을 실었다. 11시40분경 목적지 오봉산 입구 도착, 10분 휴식후 곧 바로 산행 초입에서 계단과 급경사를 거쳐서 20분정도 오르니까 산능선이 보이고 오르락 내리락하며  11시40분경 정상에 올랐다. 정상에서 다들 점심식사를 하고 12시20분경 청평사 코스로 하산시작, 멀리 소양강을 바라보며 조망은 어느 산보담 더 암릉이 산행의 묘미를 더해준다.

 

수많은 밧줄을 의지하며 급경사 바위를 힘들게 내려가면서 오봉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되었다. 청평사에 도착해서는 대웅전에서 오늘의 무사함과 마음 속의 소원을 빌면서 부처님앞에 삼배를 올렸지만 한친구의 삼배하는 방법을 일러주느라 다시 부처님 앞에 삼배를 했다. 청평사에는 사찰도

무척크지만 많은 관광객과 등산객이 장사진을 이루기도하다.

 

오늘 산행에서는 오래 남을 추억이 있다. 정상에서 내려오다가 "구멍바위"를 억지로 통과해야하는 어려움과 "공주와 상사뱀의 전설" 굵은 밧줄잡고 힘겹게 내려오기 한마디로 말한다면 정말 좋은곳에서 가장 좋은 산행이라고 말하고 싶다. 주차장에서 다시 버스를타고 오후6시경 예천온천 에서 목욕하고 저녁 식사로는 추어탕을 먹었다.

 

밤 10시경에 풍양 도착후 다음달 만날것을 기약하고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 요즘은 농사철이라 많이들 바쁘다. 나역시 이번에는 많은 사진을 찍어와서 사진을 카페에 올릴 시간이 별로없어 시간이 허락하는되로 올릴려고 한다. 갑작이 급하게 올리려다 편집도 못하고 그냥 올려 놓았으니까 행여 잘 못나온 사진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고 삭제를 원하시면 삭제도 해드리겟습니다.

 

회원님들게 부탁이있다면 사진을 보시던 게시물을 보시면 점하나도 좋으니까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진이 많아서 다들 못올려 죄송합니다. 개인 사진과 조망 사진은 풍양쉼터에 있으니까 보시고 혹시 필요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복사를 막은것은 회원님들의 보호를 중요시해서니까 이해 해주시기 바라고 회원님들 중에 블로그를 하시는분이 계시면 저의 아래 블로그에 클릭해서 오신후 공유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