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랑/◆-幸州奇氏-◆

행주 기씨 (幸州奇氏)

기영석 2007. 1. 26. 21:38

    행주 기씨 (幸州奇氏)

 

 1> 시조 : 기우성[奇友誠]

 2> 본관 및 시조의 뉴래

     기씨의 시조는  기자조선[箕子朝鮮]의 시조왕 기자[箕子]의 48대손인 기우성[寄友誠]으로

     전한다.   행주기씨대동보에 의하면  우성은 백제에서 시중[侍中]을 지냈으며

     그후 계보가 실전되어  고려때 문하평장사를 역임한  후손 순우[純祐]를 1세조로 하고

     행주를 본관으로 삼아  계보를 이어오고 있다.

 

     인물로는 순우의 아들 수전[守全]이 문하평장사를,  손자 윤위[允偉]는 상장군을,

     윤숙[允肅]은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냈다.

     탁성[탁성]이 1174년 조위총의 난을 평정하는데 공을세워 최고벼슬인 문하시중에 추증되었다

     조선때의 성리학자  기대승[기대승]이 어려서부터 학문이 뛰어나 이름을 떨쳤는데.

     후일에  부제학을 거쳐 대사간에 이르렀다.

 3> 집성촌

     전남 광산군 일원

전남 장성군 일원

     전남 무안군 망운면 연리

황해도 금천군 좌면 암사리

     

     행주 기씨 (幸州箕氏)

 

     기씨[箕氏]는 고대 중국 주나라 무왕때 사람인  기자[箕子]의 후예로 조선씨족통보에

     기록되어 있으나  행주기씨[幸州奇氏]와 연원이 같으므로 동원[同源]으로 추정된다.

     강원도 인제와 경북 영일에 소수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