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기름을 끓여서 2~3 방울씩 코안에 넣는다.
점차 양을 늘려 5~6 방울씩 하루 2번 넣는다.
코가 잘 뚫이고 콧물이 적어지면서 낫는다.
만성 단순성 코염에 효과가 좋다.
▣수세미 오이
수세미 줄기를 적당한 크기로 썬것 10~15g을 물에달여 한번에 먹거나
약한 불에 볶아서 부드럽게 가루내여 코안에 넣는다.
달여서 마시는것이 효과가 더 있다.
1~2번 먹으면 막혔던 코가 뚫이고 5~6번 먹으면
만성.단순성 코염은 낫는다.
만성 위축성 코염때에 고름같은 콧물이 나고 냄새를 맡지못하는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
▣도꼬마리
도꼬마리 열매(창이자)를 보드랍게 가루낸것을 95% 알코올에
12시간 담가서 가라앉힌 가루를 말려 꿀로 반죽해서 한알의 질량이
0.5g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알씩 하루3번 2주일동안 먹는다.
이약은 코안의 염증을 가라앉이는 작용이 있어 만성비후성 코염에 좋다.
▣무
맵지않은 무를 갈아서 즙을 낸다음.면봉끝에 이즙을 적혀
하루에 2~3번 코안에 넣는다.
그러면 막혔던 코가 금방 열린다.
▣대추.감초 달인물.
말린 대추나 감초에는 여러가지 염증을 없애고 코안의
작은 핏줄들의 작용을 돕는 물질들이 들어있다.
따라서 비염 감기 등으로 인한 코막힘에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대추15g과 감초2g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차처럼 달여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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