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래시는 적절히 사용하자
디카는 필름 카메라 보다 빛에 민감하여 자연광에서도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한낮에 실내에서 내장 플래시를 터트리면 사진이 지나치게 밝게 나와 흐릿해 보이기도 한다. 실내에서도 자연광이나 실내 조명만 이용하고 실내가 어둡다면 외장 플래시를 사용을 권한다.
내장된 플래시를 이용할 때는 멀리 떨어진 인물을 찍으면 어둡게 나온다.
찍으려는 대상 혹은 사람에게서 세 발걸음(약 2.7m) 이상 떨어지지 말아야 합니다.
■ 인물을 화면 중심에 놓는것을 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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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인물과의 거리가 가까울 수록 좋다.
가까이서 촬영하면 인물이 잘 표현되어 불필요한 배경을 없애지고 선명도를 높여준다
■ 사진을 찍을때 자 찍습니다 하나~ 둘~ 셋을 세고 찍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인물 표정이 경직되어 어색하게 사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먼저 하나,둘,셋하는 주문을 외우시지 마시고 하나 하면서 동시에 찰칵 찍으면 긴장되기 전에 찍는 효과를 볼수 있다 ■ 카메라와 모델의 시선을 약간 어긋나게 한다 영화에서 배우들끼리 대화를 나눌 때 자세히 보면 카메라와 약간의 시선의 차이가 있다 카메라를 정면을 보지 않고 약 15도 정도의 각을 주고 찍는다 ■ 노출은 얼굴에 맞춘다 인물사진을 찍을 때 가장중요한게 얼굴이다 그래서 노츨을 조정할때 얼굴을 화면 중심에 넣고 반셔터를 누른후 노출과 초점이 잡시면 구도를 움직여 찍는다 야경사진을 잘 찍는 방법
밤에 플래쉬를 터트리고 찍는 사진은 인물은 제대로 나오지만
배경의 너무 어둠게 나와 멋진 야경을 재현할수가 없다 그럼 어떻게 찍어야 밤 야경의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을까?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고 찍어야만 야경에서만 볼수 있는 조명등의 아름다움을 표현할수 있다 플래쉬를 터트리지 않기 때문에 카메라는 적정량의 빛을 받아 드려야 하기때문에 셔터를 오래 열어두게 된다. 고로 서티스피드가 길어지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디카인 경우 메뉴얼 모드나,야경에 찍을 수 있는 야경모드가 있을것이다 메뉴얼 모드에서 셔터스피드를 3~10초 사이로 설정한다 플래쉬없이 찍게 되니..당연히 몇초 동안은 인물이 움직이지 말고 부동자세로 있어야 한다 만약 움직이게 된다면 여러개의 인물잔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다른 방법은 플래쉬는 꺼둔 상태에서 ISO 수치를 높혀 주시면 됩니다. 100이 기본이라면 400이나 800 이정도로 올려주시면 적은 빛으로 적정량의 사진을 얻으실수 있다 구도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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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층 건물이나 나무를 배경으로 할 경우에는 세로 화면으로,
넓은 경관이나 정적인 느낌을 표현할 경우 가로화면으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인물촬영에서는 가로화면으로 구성할 경우 불필요한 배경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세로 사진을 찍는 것이 일반적이다 촬영시점에서 보면 보통 촬영자와 인물의 눈높이를 같게 설정하고 촬영을 하는데, 이런 촬영은 인물과의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색다른 구도로는 하이 앵글(인물보다 높은 위치)의 촬영과 로우 앵글(낮은위치)의 촬영도 하게 되는데, 하이 앵글은 키가 작아 보이기 때문에 피사체가 서서 촬영을 하는 경우에는 잘 이용하지 않게 되고 로우 앵글은 피사체의 키를 커 보이게 하거나 인물의 위엄성을 강조하고 싶을 경우 선택하여 촬영한다 조금을 색다른 촬영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물은 선명하게 배경은 흐리게 찍는 법
연예인들의 프로필 사진이나 신문, 잡지 등의 사진을 보면 인물은 도드라지고 배경은 뿌옇게 처리되는 사진들은 어떻게 찍을까
이와 같은 효과는 조리개 우선 모드를 이용하여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조리개 우선모드는 어느 정도 수동기능을 갖추고 있는 디지털 카메라에 포함되어 있는 기능으로, 조리개 값만 설정해 주면 나머지 노출 값은 카메라가 알아서 설정해 줍니다. 일반적으로 조리개 구경이 넓어지면 피사계 심도가 낮아져서배경에 초점이 맞지 않고 피사체만 선명하게 표현하는 반면 조리개 구경이 좁아지면 화면 전체에 초점이 맞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
불빛이 환한 곳에서 촬영을 하고 렌즈보다는 렌즈 위쪽을 바라보게 한다
아니면 디카와 인물의 눈이 직각이 되지 않도록 아래서 찍던지 위에서 찍으면 된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셔터가 2중 구조로 되어 있다.
셔터를 반정도 누르는 '반셔터' 상태와 셔터를 끝까지 누르는 상태로 구분된다
일단 촬영시 반셔터를 누르면 잠시후 LCD창에 초점이 맞았다는 '●'등의 표시가 나타난다
그후 셔터를 끝가지 눌러 사진을 찍는다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피사체가 작거나 잘 보이지 않는경우
같은 거리의 바로 옆의 피사체에 반셔터를 누른상태에서 초점을 맞춘 후
구도를 옮겨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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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동물 이쁜게 찍는 방법
.카메라를 애완동물의 눈높이에서 촬영한다
동물들은 움직임이 많으므로 음식이나 장남감 등으로 시선을 고정시킨다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경우 눈이 빨갛게 나오므로 주변이 밝은 곳에서촬영한다
.카메라가 작동하려면 최소 1초정도가 필요한데 1초사이에 애견의 멋진 표정은 지나칠 수 있다 예측가능성을 보고 촬영하라
.애견의 특징이 있는 곳을 부각시켜 광학줌으로 찍는다
.찍을때 스푸이를 뿌려도 포샤샤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배경벽면에 조명을 향하게 하면 물체에 빛을 직접 비추지 않아
거리감이 생기면서 은은한 느낌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그냥 오토 메뉴로 찍으면 검은선이 나타난다
검은색이 보이지 않게 하려면 일단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우선 모드를 선택하신 후 셔터속도를 1/30초로 조정하여 촬영하면 된다
집에서 디카로 증명사진을 찍을 때 가장 유의할 점은 |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지만 의외로 지키지 않는 부분이다.
초보님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바로 인물을 사진 한가운데 배치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진은 개성도 없고 답답하기 이를때 없다.
화면을 가로세로로 3등분 한 뒤 그 교차점이 만나는 부분에 피사체의 얼굴 부분을 배치해 본다
훨씬 짜임새 있는 사진이 될 것이고.
또 시선이 향한 곳을 여백으로 두시면 더욱 보기가 편해 진다.
촛점이 잘 맞지 않는경우 반셔터를 이용한다 중심이 되는 피사체가 너무 얇거나,주위 색상과 중심 피사체가 똑같은 색상이라면 촛점이 잘 맞지 않는다 이럴 땐 반셔터를 이용하여 촛점을 잡을 수 있다 중심이 되는 피사체와 거리가 비슷한 물건을 찾아본다 (물론 크고 색상도 배경과 완전히 다른것으로) 일단 다른 물건에 반셔터를 눌러 촛점을 맞추고 반셔터를 누린 상태에서 찍고자 하는 피사체로 카메라를 돌리고 찍는다 같은 거리에 별다른 피사체가 없는 경우는 그곳에 다른 물건을 놓고 촛점을 맞춘 후 그 물건을 치우고 찍는다 |
밤이나 어두운 실내에서 후레쉬가 터지면서 찍었는데
왜 얼굴이 검게 나온걸까?
원인은 촬영거리에 있다
보통의 일반카메라에 부착된 후레쉬는 15~20 REB 정도의 밝기입니다.
대채로 용량이큰 중형카메라에 20REB 정도의 후래쉬라면
ISO 100에서 촬영한다고 가정했을때
조리게 4정도에서 5M를 벗어나면 노출부족이 된다
디카에서 ISO 100이라고 가정했을때.
3M (걸음거리로 4걸음) 정도 거리에서 촬영하여야만
좋은 화질의 사진촬영을 할수 있다
디카에서 화이트바란스를 설정하면 좀더 먼거리에서 촬영할수는 있지만
그래도 가장 좋은 방법은 절대 줌을 사용하지 않고
찍는 사람이 피사체로 다가가 찍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2.자동모드에서 불가능함으로 수동모드인 셔터스피드 우선모드로 전환한다
3.저녁엔 태양광이 없기 때문에
셔터스피드를 길게하여 카메라가 빛을 많이 받게 해야한다
셔터스피드를 1초나 2초이상으로 노출을 줄때...
빛의 자취가 남게된다
셔터스피드를 길게 줄수록 불빛은 길어 보이겠지만
너무 많은 빛을 받아드리다 보면 불빛이 너무 밝고
범위가 넓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셔터스피트가 너무 빠르면 자동차가 정지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사진도 어둡게 나온다
기본적으로 셔터스피드를 2초로 설정하고 조리개 값을 바뀌보며
여러장 찍어 본다
노을촬영하는 법
회전목마 타는 장면 멋지게 찍는 법
역동감있는 사진은 패닝기법으로 찍어보자
놀이 공원에 가면 회원목마 타는 사진을 가끔 찍는 경우가 생긴다 자동으로 찍을 경우 셔터스피트 조정이 되질않아 사람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다 회전목마라는 역동성을 나타내면서 인물도 멋지게 찍기 위해 패닝기업에 도전해 보자 패닝 (카메라를 옆으로 돌리는 뜻) 1.디카를 수동모드(M)로 세팅을 하고 셔터스피드는 1/3-초~1/60초 정도로 한다 2.회전목마가 돌아가는 동안은 디카의 특성상 정확한 초점을 맞추기 어려우니 회전목마가 정지되어 있을 때 초점을 맞춰놓는다 3.일단 반서텨로 초점을 맞춰놓은 상태에서 내가 원하는 피사체가 지나갈 때 똑 같이 이동하면서 서터를 누른다 결국 인물은 선명하게 나오고 뒷배경은 속도감 있게 처리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쉽지 않는 기법이므로 여러차례의 연습이 필요하다 [얼 음]
차다 못해 시린 듯한 느낌의 얼음을 표현하는 것은 사진 촬영의 주요 과제다. 얼음이라는 대상은 실로 다양하다. 거대한 유빙도 얼음이고, 발 밑의 조그만 서리기둥도 얼음이다. 다양한 얼음을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는 것도 좋은 연습이 될 것이다. 얼음 사진 차가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초점이 생명이다. 적당한 위치를 잡아 초점을 맞추고, 조리개를 가능한 조여 날카로운 사진을 만들자. 정확한 색조를 위하여 네가티브보다 포지티브 필림을 사용하도록 한다. 얼음의 표면 모양 만으로는 너무 추상적일 수 있으므로 주위의 암석이나 수목과 대비를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흐르는 물을 대비시키거나 역광을 노려서 찍으면 기대치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 . 렌즈 빙주를 클로즈업시키려면 100mm 마크로 렌즈가 좋다. 세미클로즈업에는80-200mm 줌이 좋다. 이 줌 렌즈는 높은 위치의 조형적 얼음을 조형적으로 절취하는 촬영에도 유용하다. 호수의 얼음을 강조해서 찍고 싶다면 광각렌즈를 가지고 가까이 다가가 찍는 것도 좋다. 2 . 노출 노출계의 지시보다 +1/2정도 열어주는 것이 좋지만 얼음에도 여러 종류가 있으므로 한마디로 단정할 수는 없다. 반짝이는 얼음 기둥을 찍는다면 가장 밝은 부분에 노출을 맞추어 로우키의 화면에서 얼음을 반짝이게 하는 방법도 있다.
인물을 촬영할때 초점은 어디에 맞추어야 하나?
촬영대상이 가까이 있건 멀리에 있건 인물 촬영은 거리에 관계없이 눈에 추첨을 맞추고 촬영하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눈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사진에서 눈이 살아 있어야 인물 전체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이며, 동물이나 곤충도 눈에 초점을 맞춘다 (셔터버튼을 반누르기한 상태에서 촬영 대상의 눈에 초점을 맞추고 촬영자가 원하는 구도로 움직이신 후 완전히 셔터를 눌러 찍는다) 폭포사진 찍는 법
폭포처럼 움직이는 피사체는 셔터 스피드 값을 조정함으로써 다양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셔터 속도를 빠르게 하면 정지화면처럼 보이고 셔터 속도를 느리게 하면 뽀샤샤하게 살아 있는 느낌의 사진이 된다 일단 셔터스피드가 1/30초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셔터 스피드 1/15초의 역동성 있는 사진을 찍어보자
셔터 스피트가 1/60초 이하면 손 흔들림 때문에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일단 역동성이 뛰어난 장소를 물색한다 지하철 역사 안이나,사람들이 많이 지나치는 거리, 놀이공원 청룡열차 근처,공연장 자동차로가 뒤로 보이는 곳 등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셔터스피트 우선 모드로 들어가서 1/15초로 세팅하고 준비를 한다 인물을 역동성이 있는 배경(지하철이 지나칠 때 )앞에 자세를 취하고 하고 인물은 절대 움직이지 않도록 주지시키며 사진을 찍는다 인물은 정적인 반면 뒤 배경으로 나오는 결과물은 역동적으로 보여 극적인 대비의 사진결과를 얻을 수 있다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값을 조정할때마다 그 결과를 볼수 있습니다 |
디카 사진 잘찍는 법입니다 ^^
출처 :향기짱 아름다운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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