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왕 '타잔'이 실제로 존재한다?
- 머니투데이
- 뉴스
- 입력 2012.01.27 18:21
- 2012.01.27 18:21 수정
- 40대 남성,전라 누가 봤을까?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여기 한 남자가 있다.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 남자의 직업은 타잔.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남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거주중인 드(24)이라는 인물로 일주일 중 3일을 정글에서 생활한다.
영국 맨체스터의 한 슈퍼마켓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드은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타잔'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7년 아프리카로 훌쩍 떠났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미친 줄 알지만 난 이렇게 살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자신의 선택에만족감을 드러냈다.
그의 유니폼은 허리춤에 아슬아슬하게 걸친 호피 조각이 전부다. 그는 하루의 대부분을 그가 직접 고안해낸 '야생적응훈련'을 하면서 보낸다.
나무위에서 잠자기, 마주친 뱀 피하기, 등이 '야생적응훈련'의 일부다. 얼마전에는 표범의 습격을 피해 재빨리 나무에 오를 수 있도록 '도약발판'도 설치했다.
그는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샤카'라는 이름의 코끼리다"면서 "나는 사람보다 원숭이,얼룩말,악어와 더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아직 미혼인 드은 덤불속의 밤을 같이 보낼파트너 '제인'을 찾고 있다.
"나는 파티를 즐기는 타입의 남자가 아니다"고 자신을 소개한 드은 "정글에 오는 여자에게는 직접 딴 과일과 곤충들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언젠가 '타잔'으로서 영화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것이 꿈이라는 그는 "타잔같이 사는 현재 자신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여기 한 남자가 있다.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이 남자의 직업은 타잔.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이다.
27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남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거주중인 드(24)이라는 인물로 일주일 중 3일을 정글에서 생활한다.
영국 맨체스터의 한 슈퍼마켓에서 경비원으로 일하던 드은어릴 때부터 동경하던 '타잔'의 꿈을 이루기 위해 2007년 아프리카로 훌쩍 떠났다. 그는 "사람들은 내가 미친 줄 알지만 난 이렇게 살기 위해 태어난 것 같다"고 자신의 선택에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데일리메일 News1 |
나무위에서 잠자기, 마주친 뱀 피하기, 등이 '야생적응훈련'의 일부다. 얼마전에는 표범의 습격을 피해 재빨리 나무에 오를 수 있도록 '도약발판'도 설치했다.
그는 "내 가장 친한 친구는 '샤카'라는 이름의 코끼리다"면서 "나는 사람보다 원숭이,얼룩말,악어와 더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말했다.
드(24)과 그의 친구인 '샤카' /사진=데일리메일 News1 |
"나는 파티를 즐기는 타입의 남자가 아니다"고 자신을 소개한 드은 "정글에 오는 여자에게는 직접 딴 과일과 곤충들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언젠가 '타잔'으로서 영화에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것이 꿈이라는 그는 "타잔같이 사는 현재 자신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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