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주제 고향 소제 어머니 어매/기영석 오랜 세월동안 님이 다녔든 그 길을 지금은 똥 강이지들이 밟으며 그리워 합니다. 잘 커라고~ 잘 살라고~ 저 멀리 솔나무 아래서 웃음지며 지켜보시던 그 길을 걸어 갑니다. 산 모퉁이 그 오솔길 초로에 바지 젖을까 조용히 말해주던 그 말 귀에 .. 나의 서재/자작시 2019.02.13
어매의 그 길 #숙제방 주제 : 고향 소제 : 어머니 어매의 그 길 / 기영석 오랜 세월 동안 님이 다녔던 그 길을 지금은 똥강아지들이 밟으며 그리워합니다 잘 크라고 잘 살라고 저 멀리 소나무 아래서 웃음 지며 지켜보시던 그 길을 걸어갑니다 산모퉁이 그 오솔길 초로에 바지 젖을까 조용히 말해주던 그.. 나의 서재/자작시 2019.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