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만들고 그 길로 인도하는 사람"
길을 결정해야 하는 리더는 적절한 의사결정이 생명이다.
리더는 신도 아니고 철학자도 아니며 역사가도 아니다. 그렇다고 분석가도 아니며 경험에만 의존하는 고집쟁이로 그칠 수도 없다. 그러나 그는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서 의사결정을 통해서 길을 만들고 사람들을 그 길로 이끄는 사람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리더는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지식경영, 고객만족경영, 품질경영TQM, 가치경영, 식스시그마, 리엔지니어링. 이러한 경영혁신 개념들의 공통점은 리더로 하여금 조직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는 점이다.
리더가 각각의 개념들이 제시하는 성공요소를 이해하고 일일이 적용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경영혁신 개념들이 추구하는 공통의 성공 패턴만큼은 꼭 깨우쳐야 한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위한 재산이 되기 때문이다.
신완선 지음 『컬러 리더십』에서 뽑은 글입니다.
어쩌면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선택의 연속입니다. 당장 오늘 점심은 무엇으로 할까하는 사소한 문제에서부터 진로문제나 노후대책에 이르기까지 선택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은 의사결정 능력과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능력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서로가 서로를 이끌어주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복된 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