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재/디카시
옥수수 아가씨 / 풍호 기영석
빨강머리 풀어헤치고
옥수수 아가씨들 한 테모여
누구를 흉보는지 깔깔대며
너스레가 이어진다
애들 쳐다보는 강낭 밭에서.
디카시 1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