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건강한 소까지 묻어야하는가? 이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사는 이웃 마을 한 농가에서 구제역이 양성으로 나왔다고 마을전체 돼지6,200두와 소800두를 살처분했는데 들리는 얘기로는 몇날 몇일을 땅에 파묻는데 돼지는 살아있는것을 생매장시키고 소는 약으로 안락사에 어떤소는 배를 갈라서 묻는다고 합니다. 백.. 나의 서재/수필 2011.01.10
내가 배워본 Dens를 한테 모아본다. 오랜세월동안 생활의 일부분을 여기에 담아봅니다. 사람들의 얼굴이 틀리듯이 Dens에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아예 몰으고 살면 이런게 있는가 싶지만 그 춤의 진정한 매력을 알게되면 춤에 빠져 미치게 되는 것이지요. 진정한 춤의 고수들은 때와 장소에 가려서 행동을 하지만 문제는 조금.. 나의 서재/수필 2010.10.15
만학의 꿈이 허물어진 지질이도 못난놈... 오랫만에 미안한 마음으로 글남겨 봅니다. 오늘따라 저의 마음이 왜이리도 허전하고 쓸쓸한지... 이래선 안된다고 하면서도 좌절의 맛을 본다고나 해야하나요. 이런말을 여기에 쓴다는것은 수치가 될수도 있으나 만학의 꿈을 접어야하는 저의 심정을 알으시고 여러분은 꼭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나의 서재/수필 2009.08.28
아고라에서 내가쓴 댓글 이 글을 읽어보고 그냥 갈수가 없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저는 1970년~1973년 36개월동안 군생활을 7X 5R 2BN HQco 에서 (화천 단거리 백암산 505 OP) 당시는 배고픔이 제일이라 최고의 주특기 802 취사병으로 대대취사 식수인원 매끼1200명을 살려야하는 중책이였죠. 대복,대남방송에 고향 부모님.. 나의 서재/수필 2009.08.10
아부지요... 오늘은 마음이 너무 무겁다. 어제 아버지의 모습이 지금도 나의 뇌리를 뒤흔들고 있다 생각하며 글을 써보는 이 순간에도 말 없이 소리 없는 눈물만 마구 흐른다. 이것이 인생의 삶이요 인간으로의 순리란 말인가? 독수리 타법으로 두드리는 자판기 위에는 아버지한테 효도 못한 자식의 .. 나의 서재/수필 2009.03.27
나의 지난 추억들... 지나온 변천사가 새롭네요. 우리때에는 셈본 공민 자연 산수 이런것도 있었는데 보자기에 책싸서 어깨와 등어리로 대각선으로 찔건 메고 검둥고무신에 시퍼렇고 허연코를 옷소매로 훌처 딱으며 학교 다니다가 일년에 봄 갈 두번 소풍을 갔는데 양은 벤또에 지(짱아치)반찬 김밥은 기름.. 나의 서재/수필 2009.03.27
마음비우고 시류따라 사는게 현명하지만 걱정은 운명인걸... 안녕하세요? 저는 어제 면클에 가입하고 밤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 늦도록 면클의 곳곳을 뒤져 보았습니다. 느낀것은 사건마다 조금씩은 틀리는 모양입니다. 저는 작년2007년 12월6일 파산/면책(대구지법) 신청완료하고 올해5월00일 파산선고 확정 10월10일 면책(종국/인용) 결정 일주일후 법원으로부터 .. 나의 서재/수필 2008.11.12
마지막이될 아버지의 모습을~ 오늘은 마음이 너무 무겁다. 어제 아버지의 모습이 지금도 나의 뇌리를 뒤흔들고 있다 생각하며 글을 써보는 이 순간에도 말없이 소리없는 눈물만 마구 흐른다. 이것이 인생의 삶이요 인간으로의 순리란 말인가? 독수리 타법으로 두드리는 자판기 위에는 아버지한테 효도 못한 자식의 슬.. 나의 서재/수필 2007.11.23